배우 고수가 세 아이의 아빠가 됩니다. 지난 30일 고수의 소속사 측은 '고수의 아내가 셋째 아이를 임신 중이며, 다음 달 출산할 예정'라고 전했는데요. 이어 '고수는 현재 아내 곁을 지키며 영화 [남한산성]의 홍보활동도 병행하고 있다'면서 '축복해 달라'고 당부했습니다. 한편, 고수는 지난 2012년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, 2년 뒤인 2015년에는 둘째 딸을 얻었습니다.